슈프리마가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슈프리마는 전날보다 3900원(8.23%) 급등한 5만1300원에 거래중이다.

동부증권은 슈프리마가 2분기에 기대치를 충족하는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나재영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전세계 상업시장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를 반영할 경우 3분기에는 사상 최초로 100억원 이상의 매출이 가능해 분기 최대실적 경신은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