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니어링은 국방부 출연기관인 국방과학연구소 민군겸용기술센터에서 주관하는 '장수명 박막 태양전지 접이식 모듈 개발'의 주관 개발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앞으로 5년 동안 총 사업비 74억원을 정부와 민간이 출연, 박막 태양전지의 단위셀 및 접이식 모듈을 개발하고 성능을 개선해 수명 장기화를 실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