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이엔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입력2009.06.25 15:16 수정2009.06.25 15: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거래소는 25일 태광이엔시에 대해 사채원리금 미지급 발생 사실을 지연공시한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이날 태광이엔시는 지난 3월25일 발생한 49억7500만원 규모 사채원리금의 미지급한 사실을 공시했다. 태광이엔시는 사채권자와의 협의 과정에서 지급이 지연됐다며 지난 23일 사채원리금의 상환을 완료했다고 밝혔다.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마켓칼럼] 2025년, K리츠 시장에 주목해야 할 때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 2 "AI 반도체 집중 투자"…미래에셋운용, 미 AI반도체 ETF 출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인공지능(AI) 반도체주에 집중 투자하는 'TIGER 미국필라델피아AI반도체나스닥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출시한다. 이 ETF는 세계 최초로 미국 'AI필라델피아반도체&... 3 코스피, 반도체·2차전지 동반 상승에 2500선 회복 코스피지수가 1%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도체와 2차전지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장 초반 2500선 탈환에 성공한 후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오전 11시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