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겸 현대건설 사장이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사업 현장을 방문하는 등 '글로벌 현장경영'에 나서기 위해 25일 출국했다.

이날로 취임 100일을 맞은 김 사장은 지난 4월과 5월에도 중동과 동남아 현지에서 해외 사업회의를 여는 등 글로벌 현장경영을 중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