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제는 25일 선양이 자사를 상대로 제기한 자본감소무효 확인 소송에서 지난달 28일 패하자 이에 불복해 항소했다고 공시했다.

고제는 지난 1월 액면가 500원의 기명식 보통주 20주를 같은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의한 바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