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제 "선양이 감자 무효판결 불복해 항소" 입력2009.06.25 16:01 수정2009.06.25 16: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고제는 25일 선양이 자사를 상대로 제기한 자본감소무효 확인 소송에서 지난달 28일 패하자 이에 불복해 항소했다고 공시했다. 고제는 지난 1월 액면가 500원의 기명식 보통주 20주를 같은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의한 바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장주의 재도약…SKC 달리며 부활하는 유리 기판株 ‘꿈의 기판’으로 불리는 글라스 기판(유리 기판) 상장사들 주가가 하락기를 딛고 반등하고 있다. 대표주 SKC의 자회사가 미국으로부터 지원금을 받게 되며 관련주 투자심리 전반이 달라진 분위기다.... 2 [마켓PRO] 비트코인 오르자…마이크로스트래티지 상승에 베팅한 초고수들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렘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투자수익률 상위 1%의 ... 3 "하루 만에 37조 날아갔다" 발칵…재벌 그룹에 무슨 일이 인도 인프라 재벌그룹인 '아다니그룹'의 수장이 미국에서 증권사기 혐의로 기소당하면서 아다니그룹의 시가총액이 하루만에 약 37조원 증발했다. 최근 인도 증시가 외국인 투자자가 빠져나가는 가운데 인도 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