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제강은 25일 79억9900만원을 투입해 계열사 성원파이프의 제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 이 회사 신주 107만여주를 추가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미주제강의 성원파이프 보유주식수는 2975만3544주(지분율 29.23%)로 확대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