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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경기회복 기반 마련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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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1.5%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정책기조는 경기회복 기반 마련에 최우선을 두고 불확실성 등을 감안해 확장기조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정필 기자입니다. 올해 하반기 정부 경제운용방향의 큰 틀은 경기회복 기반 마련과 민생안정, 일자리 창출에 초점이 맞춰집니다. 서비스산업을 중심으로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는 한편 실질적인 소득 확대를 통해 서민 생활을 안정시키겠다는 것으로 요약됩니다. 윤증현 장관은 브리핑을 통해 "하반기에도 확장적 정책기조에 변화가 없다"며 "2분기 회복 추이를 본 뒤 상황에 따라 점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경기흐름이 개선되고는 있지만 아직은 대내외 위험요인 등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므로 경기회복세가 가시화될 때 까지 당분간 확장적 정책기조를 견지해 나가겠다" 경제운용의 근간이 되는 성장률 전망치는 생산호조나, 소비확대 등으로 2분기 성장률이 다소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 4월 -2% 성장에서 -1.5%로 상향조정했습니다. 20만 명 감소로 예상했던 신규취업자 수는 10만~15만 명 감소로 다소 나아진 수치를 제시했고 물가는 올해와 내년 모두 2% 후반대를 예상했습니다. 흑자흐름이 지속되고 있는 경상수지 전망치는 하반기 흑자폭이 감소하기는 하지만 여전히 250억 달러 내외의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정부는 민간부문의 회복력과 투자가 부진해 경기회복 지속을 속단하기 이르다는 견해입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민간의 자생적인 경기 회복력이 미흡하고 고용은 큰 폭의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세계경제 회복속도가 느릴 것으로 예상돼 수출을 통한 빠른 회복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 서민 대책으로는 근로장려세제 보완방안과 3자녀 이상 가구에 주택을 우선 공급하는 방안을 마련하며 취약계층에 대해 소액 신용대출 활성화 방안 등을 추진합니다. 이밖에 정부는 세입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현금수입업종, 전문직 등에 대해 세원 투명성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고소득층과 대기업 관련 세금감면을 우선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WOWTV-NEWS 김정필입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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