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6.26 10:10
수정2009.06.26 10:10
전원주택용지 개발업체인 용인한빛개발이 용인시 처인구 호동 일대 임야를 분양한다. 용인시청 인근지역 임야로 분양가는 1필지당 661㎡(200평)기준 1700만원(3.3㎡당 8만5000원)이다. 주변 시세가 3.3㎡당 20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낮은 수준이란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토지거래 허가구역 제외지역이고,올해 개통 예정인 용인 경전철과 2010년 착공 예정인 제2경부고속도로,제2외곽순환도로 등의 이용이 수월한 편이다. 용인 시내와 가깝고 주변이 시가화 예정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개발 호재도 풍부한 편이다. 소유권 이전 등기 및 자금관리는 법무사가 맡아서 책임 관리한다. (031)322-3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