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 유동성 확보 위해 계열사 주식 전량 처분

입력2009.06.26 14:51 수정2009.06.26 14:51

M&M은 26일 재무구조개선과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계열사인 '엠앤엠 엠알오' 보유 주식 1만주 전량을 74억4100만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엠앤엠 엠알오는 단순물적분할로 신규 설립된 100% 자회사로 보유지분 전량을 매각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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