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미녀삼총사' 파라 포셋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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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큰 인기를 모았던 미국의 TV시리즈 '미녀삼총사(Charlie's Angels)' 의 스타 파라 포셋이 25일(현지 시간) 암으로 사망했다. 향년 62세.
1947년 2월2일 텍사스주에서 태어난 포셋은 미녀삼총사 이후 각종 TV 시리즈와 영화,연극 등을 통해 배우 경력을 이어왔고 원피스 수영복 차림으로 화려한 금발과 미소가 빛나는 포즈를 취한 포스터로도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미국 대중문화를 대표하는 이미지 가운데 하나인 이 포스터는 1200만장이나 팔려나가 이전 섹스심벌로 이름을 날린 베트 그레이블과 마릴린 먼로의 포스터 판매 기록을 능가했다.
1947년 2월2일 텍사스주에서 태어난 포셋은 미녀삼총사 이후 각종 TV 시리즈와 영화,연극 등을 통해 배우 경력을 이어왔고 원피스 수영복 차림으로 화려한 금발과 미소가 빛나는 포즈를 취한 포스터로도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미국 대중문화를 대표하는 이미지 가운데 하나인 이 포스터는 1200만장이나 팔려나가 이전 섹스심벌로 이름을 날린 베트 그레이블과 마릴린 먼로의 포스터 판매 기록을 능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