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철관, 조달청과 9개월 거래정지 입력2009.06.26 16:09 수정2009.06.26 16: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주철관공업은 조달청의 부정당업자 제재 조치로 6월30일부터 9개월간 거래가 중단된다고 26일 공시했다.거래중단금액은 약 209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1.64%에 달한다.회사 측은 "제재의 근거 사건은 대법원에 상고돼 심리중으로 아직 확정판결을 받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증권금융 대폭 인사…'부서장 75% 교체' 한국증권금융은 오는 3일부로 인사와 조직개편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디지털본부를 신설해 기존 6본부 체제를 7개본부로 바꿨다. 디지털전략부, 외화금융부, 투자전략실 등 기능별 조직도 신설했다. 인공지능(... 2 "2018년엔 코스피 23% 빠져"…트럼프 관세전쟁에 증시 긴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전쟁의 포문을 열면서 한국 주식시장의 긴장감도 고조되고 있다. 앞선 트럼프 1기 때도 관세전쟁이 시작된 뒤 외국인 투자자의 한국 주식시장 이탈이 가속화돼 2600선을 넘보던 코스피가... 3 한국증권금융, 대규모 인사·조직개편 단행…"디지털·글로벌 역량 강화" 한국증권금융이 디지털·글로벌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운용 업무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조직개편과 함께 부서장의 75%, 팀장의 56% 이상을 교체하는 대규모 임직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한국증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