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일렉트로, 2Q 사상최대 실적 전망"-하나대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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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26일 우주일렉트로닉스에 대해 2분기 실적이 휴대폰용 커넥터 물량 급증과 LCD용 커넥터 판매 증가 등으로 시장예상치 큰 폭으로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1만6000원에서 31.3% 상향한 2만1000원으로 변경하고, 현 주가대비 36.4%의 상승여력이 있다고 보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이정 애널리스트는 "우주일렉트로닉스는 시장점유율증가에 따른 휴대폰용 물량 급증으로 예상을 상회하는 2분기 실적이 기대된다"며 "환율안정에 따른 파생상품관련 손실 규모도 축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휴대폰용 커넥터 물량 급증과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의 신규라인 효과로 LCD용 커넥터 수요도 증가했다는 것.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0.2%YoY 증가한 357억원, 영업이익은 23.4% 늘어난 77억원으로 사상최대의 실적을 기록한다는 추정이다.
더불어 이 애널리스트는 "우주일렉트로닉스는 중장기적으로도 휴대폰용 커넥터 물량 증가와 높은 수익성을 갖추고 있어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1만6000원에서 31.3% 상향한 2만1000원으로 변경하고, 현 주가대비 36.4%의 상승여력이 있다고 보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이정 애널리스트는 "우주일렉트로닉스는 시장점유율증가에 따른 휴대폰용 물량 급증으로 예상을 상회하는 2분기 실적이 기대된다"며 "환율안정에 따른 파생상품관련 손실 규모도 축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휴대폰용 커넥터 물량 급증과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의 신규라인 효과로 LCD용 커넥터 수요도 증가했다는 것.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0.2%YoY 증가한 357억원, 영업이익은 23.4% 늘어난 77억원으로 사상최대의 실적을 기록한다는 추정이다.
더불어 이 애널리스트는 "우주일렉트로닉스는 중장기적으로도 휴대폰용 커넥터 물량 증가와 높은 수익성을 갖추고 있어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