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매고수 지지에셋 조선안 대표의 실전투자 노하우 공개

부동산경매 현장을 누비며 남다른 성공을 거둔 경매고수들의 생생한 실전 경험을 담은 책이 출간되었다. 불황의 골이 깊어지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 가장 각광받는 재테크 분야로 떠오른 부동산경매 시장은 기회와 위험이 상존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경매고수들은 경매란 단순한 '머니 게임'이 아니라 과학적 분석과 미래가치에 대한 뛰어난 통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열정과 용기가 성공투자로 가는 바로미터라는 사실을 풍성한 사례를 곁들여 보여준다.

이 책이 전하는 가장 설득력 있는 교훈은 '경매에서 2등이란 없다'는 것이다. 경매는 낙찰받는 1등 단 한 사람만을 위한 게임이다.

따라서 경매투자에선 '실패한 1등'과 '성공한 1등'만이 존재한다. 이 책은 성공한 1등이 되기 위한 모든 노하우를 생생하게 정리하고 있다.

딱딱하고 지루한 이론이 아니라 흥미진진한 현장의 분위기와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을 탁월한 이야기에 담아내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을 펼친 독자들은 한 편의 드라마틱한 영화를 본 듯한 느낌이 들 것이다. 아울러 이 책을 통해 부동산경매를 바라보는 폭넓은 안목과 새로운 발상전환의 경험을 얻게 될 것이다.

경매투자자들이 실패를 거듭하는 가장 큰 이유는 경매에 관한 지식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바로 '실전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속담이 있듯이, 경매투자에서도 배운 지식을 현장에서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는 일관된 원칙과 지혜가 필요하다. 경매의 무대는 해박한 지식의 경연장이 아니라 치열한 두뇌 싸움이 벌어지는 생생한 현장이다.

이 책은 직접 발로 뛰며 아주 작은 기회에서도 경이로운 수익률을 거둔 경매고수들의 숨소리 하나하나, 투자에 대한 동물적 감각들을 담아 독자들에게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