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상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마케팅부문 / GS건설‥친환경 주택모델 '에너지 프리 자이' 개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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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올해 경영방침을 '내실경영과 기본의 실천'으로 정했다. 불투명한 대내외 경영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새 도약의 전열을 가다듬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GS건설은 이를 위해 작년 말 임원 수를 10% 줄이는 등 강도 높은 자구노력안을 이미 실행에 옮겼다. 또 현금흐름 중심의 경영체계를 구축하고 리스크 관리를 강화해 재무안정성을 확보했다. 이어 다양한 혁신활동을 전개해 경영관리체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지난 1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수주 9500억원,매출 1조8000억원,영업이익은 1200억원을 기록했다. 신규 수주는 줄었지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7%,영업이익은 15% 성장을 기록,건설산업 전반의 어려움 속에서도 견실한 성장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매출에서는 공공공사와 플랜트 해외공사 매출 증가가 컸다. 작년 GS건설의 국내 공공공사 수주액은 약 1조2000억원으로 전체 수주액 12조2000억원 가운데 약 10%의 비중을 차지했다. 올해 국내 공공공사 수주 목표액은 약 1조7000억원으로 비중을 17%로 높여 잡고 있다.
미래사업에 대한 투자도 주저하지 않는다. 저탄소 녹색성장과 수(水)처리,해외발전과 같은 미래사업 기회를 잡기 위해 선제적으로 나선다. 주택 분야에서는 미래형 친환경 주택모델인 '에너지 프리 자이(Energy Free Xi)'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GS건설은 이를 위해 작년 말 임원 수를 10% 줄이는 등 강도 높은 자구노력안을 이미 실행에 옮겼다. 또 현금흐름 중심의 경영체계를 구축하고 리스크 관리를 강화해 재무안정성을 확보했다. 이어 다양한 혁신활동을 전개해 경영관리체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지난 1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수주 9500억원,매출 1조8000억원,영업이익은 1200억원을 기록했다. 신규 수주는 줄었지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7%,영업이익은 15% 성장을 기록,건설산업 전반의 어려움 속에서도 견실한 성장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매출에서는 공공공사와 플랜트 해외공사 매출 증가가 컸다. 작년 GS건설의 국내 공공공사 수주액은 약 1조2000억원으로 전체 수주액 12조2000억원 가운데 약 10%의 비중을 차지했다. 올해 국내 공공공사 수주 목표액은 약 1조7000억원으로 비중을 17%로 높여 잡고 있다.
미래사업에 대한 투자도 주저하지 않는다. 저탄소 녹색성장과 수(水)처리,해외발전과 같은 미래사업 기회를 잡기 위해 선제적으로 나선다. 주택 분야에서는 미래형 친환경 주택모델인 '에너지 프리 자이(Energy Free Xi)'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