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상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태기전 대표 "休플러스 철학 담아 쾌적한 업무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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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005년 한경주거문화 대상 아파트,브랜드 부문 수상에 이어 금년에는 아파트형 공장 부문에서 대상을 받아 다양한 사업부문에서 한신공영의 기술력과 역량을 대외적으로 높게 평가받은 데 대해 자부심을 느낍니다. "
태기전 한신공영 대표이사(부사장)는 '효'(孝)라는 고유의 경영철학을 토대로 부모님의 집을 짓듯 진심이 담긴 건축물을 통해 사업 전 분야에서 최상의 고객만족을 실현해 온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신공영은 1995년 아파트형 공장 사업에 진출한 이후 14년간 서울 신도림,구로,가산,대전 등지에서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추구하는 아파트 브랜드인 한신 휴(休)플러스의 브랜드 철학을 아파트형 공장에 적용해왔다. 이를 통해 삭막한 산업지구를 신개념의 쾌적한 업무 · 생활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태 대표는 "이번 한경주거문화대상 수상을 계기로 59년간 축적한 회사의 노하우가 한신 아크밸리에 보다 잘 접목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한신 아크밸리는 성수동 IT · BT 산업뉴타운 내에 자리잡아 최상의 입지조건를 갖춘 데다 인근 서울숲,한강 등 풍부한 녹지공간과도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룰 것"이라며 "자칫 무미건조해질 수 있는 업무시설에 쾌적함을 더해 인간 중심 업무시설의 표본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
태기전 한신공영 대표이사(부사장)는 '효'(孝)라는 고유의 경영철학을 토대로 부모님의 집을 짓듯 진심이 담긴 건축물을 통해 사업 전 분야에서 최상의 고객만족을 실현해 온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신공영은 1995년 아파트형 공장 사업에 진출한 이후 14년간 서울 신도림,구로,가산,대전 등지에서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추구하는 아파트 브랜드인 한신 휴(休)플러스의 브랜드 철학을 아파트형 공장에 적용해왔다. 이를 통해 삭막한 산업지구를 신개념의 쾌적한 업무 · 생활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태 대표는 "이번 한경주거문화대상 수상을 계기로 59년간 축적한 회사의 노하우가 한신 아크밸리에 보다 잘 접목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한신 아크밸리는 성수동 IT · BT 산업뉴타운 내에 자리잡아 최상의 입지조건를 갖춘 데다 인근 서울숲,한강 등 풍부한 녹지공간과도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룰 것"이라며 "자칫 무미건조해질 수 있는 업무시설에 쾌적함을 더해 인간 중심 업무시설의 표본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