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과의 점심 22억원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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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과 함께 하는 점심가격이 약 22억원으로 결정됐다. 버핏의 투자운용회사 벅셔해서웨이의 실적이 부진하고,글로벌 증시상황이 예전만 못하지만 그의 이름값은 여전히 비쌌다.
경매업체 이베이는 버핏과 점심을 함께 하는 자선경매가 168만달러(약 22억원)에 낙찰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낙찰가인 211만달러보다는 20%가량 적지만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조귀동 기자 claymore@hankyung.com
경매업체 이베이는 버핏과 점심을 함께 하는 자선경매가 168만달러(약 22억원)에 낙찰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낙찰가인 211만달러보다는 20%가량 적지만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조귀동 기자 claymo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