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바이오는 29일 모두 120억원 어치의 신주인수권을 소각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잠재 주식수 증가 요인을 없애 증시에서 기업가치가 적절히 평가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번 소각 대상인 신주인수권은 제 3회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워런트 183만7753주 전량과 제 6회 BW의 워런트 196만5023주 중 98만2511주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