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젤, 인도네시아 뮤직포털 서비스 긍정적"-미래에셋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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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29일 유엔젤이 인도네시아 텔콤사(社)와 뮤직 포털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것과 관련, "회사 수익에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동통신사와 수익을 배분하는 형태의 계약이기 때문에 서비스 기간동안 꾸준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며 "매출 규모 등은 향후 서비스 개시 이후 정확히 알 수 있겠지만, 질적으로 좋은 계약"이라고 말했다.
유엔젤은 이날 오후 인도네시아 텔콤사의 유ㆍ무선 사이트에 디지털 음원을 제공하는 내용의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1년 6월까지다.
한편, 유엔젤은 이날 오후 2시 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80원(1.1%) 오른 7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동통신사와 수익을 배분하는 형태의 계약이기 때문에 서비스 기간동안 꾸준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며 "매출 규모 등은 향후 서비스 개시 이후 정확히 알 수 있겠지만, 질적으로 좋은 계약"이라고 말했다.
유엔젤은 이날 오후 인도네시아 텔콤사의 유ㆍ무선 사이트에 디지털 음원을 제공하는 내용의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1년 6월까지다.
한편, 유엔젤은 이날 오후 2시 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80원(1.1%) 오른 7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