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하반기부터 4조들여 3단계 확장 입력2009.06.29 17:40 수정2009.06.30 09: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토해양부는 올 하반기부터 4조원을 들여 인천국제공항 3단계 확장 공사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천공항 3단계 사업은 현재의 여객터미널 북측 맞은 편에 제2여객터미널을 만들고,화물터미널을 확장하며, 비행기 계류장도 확충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또 제2여객터미널 연결 도로와 철도 등 교통시설이 확충되며 92만㎡ 규모의 2단계 배후 물류단지도 조성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수협銀, 저작권협회 주거래은행 재선정 수협은행(행장 신학기·오른쪽)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의 주거래은행으로 5일 재선정됐다. 수협은행은 2023년부터 음악저작권협회의 주거래은행으로 지정됐다. 2 '강남 쏘나타' 렉서스가 돌아왔다 “강남 쏘나타가 돌아왔다.”2001년 국내에 입성한 렉서스 준대형 세단 ‘ES 시리즈’의 다른 이름은 ‘강남 쏘나타’였다. 워낙 많이 팔리다 보니 부유... 3 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 태국 제조공장 대거 투입 두산로보틱스는 5일 태국 로봇 시스템통합(SI) 회사인 VRNJ와 협동로봇 300대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두산로보틱스는 자사 협동로봇 모델 네 종류(A, H, M, P 시리즈) 총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