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서점 북새통에 따르면 '살잡이 까망콩(국일미디어)'은 체중이 100㎏을 넘었던 저자가 검은콩을 만나 넉 달 만에 50여㎏을 뺀 체험담을 담아 일상생활 식습관을 통해 살을 빼려는 독자들로부터 관심이 높다. 찐 검은콩과 두부로 시작하는 아침,집 주변 쇼핑몰에서의 워킹 등이 전부인 간편 다이어트를 소개하고 있다.

미디어윌이 펴낸 '친환경 아줌마 꼬물댁의 후다닥 아이밥상'에는 몸에 나쁜 먹을거리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아이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무공해 건강 요리가 가득해 눈길을 끈다. 또 '강보금의 동안비법(헤르메스미디어)'은 2006년 SBS 동안선발대회 대상을 수상,동안 열풍을 몰고 온 주인공 강보금씨(48)가 자신의 동안 유지 노하우를 소개한 실용에세이.강씨는 45세 의 나이에 당시 스무살이던 아들의 여자친구로 보일 정도로 풋풋한 외모를 과시해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