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LPGA 또 우승 입력2009.06.29 17:23 수정2009.06.30 07: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골프 지존' 신지애가 미국 LPGA투어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그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로커스트힐CC에서 끝난 웨그먼스LPGA에서 2위권 선수들을 7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로써 신지애는 신인왕 레이스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으며,상금왕 · 다승왕 경쟁에도 본격 뛰어들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야구 미래 함께 만들자"…류현진 장학생 선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투수 류현진(37·사진)이 설립한 류현진재단이 제1회 야구 장학생을 모집한다.3일 류현진재단에 따르면 학교 야구부에 속한 초등학생 10명, 중학생과 고교생 5명씩 총 20명을 장학생... 2 "전 종목 금메달 목표…안중근처럼 하얼빈서 태극기 휘날리겠다" “하얼빈은 우리나라에 특별한 의미가 있는 장소입니다. 하얼빈에서 태극기를 휘날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늦은 나이에 쇼트트랙 최강자로 우뚝 선 박지원(29)은 오는 7일 개막하는 제9... 3 8m 이글퍼트 '쐐기'…매킬로이 시즌 첫승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출전 첫 대회에서 우승하며 기분 좋게 2025시즌을 시작했다.매킬로이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