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슨은 30일 지난해 7월 중국기업과 체결한 1억1150만달러 규모의 풍력타워용 단조품 물량공급합의서의 진행사항에 대해 "거래상대방에게 프로젝트 건별로 발주견적을 제출하는 등 거래는 지속되고 있으나, 중국시장의 투자 지연 등으로 발주가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