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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분기실적 호전주 주목" 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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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증권은 7월에도 주식시장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실적호전주를 유망주로 선정했다.

    양해정 대신증권 연구원은 30일 "7월에 중요한 변수는 외국인 매수가 지속되는지 여부"라며 "경기회복과 기업이익에 대한 기대에 힘입어 3분기까지는 외국인의 매수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 연구원은 "상반기에는 중소형주가 약진했지만, 유동성 장세 효과가 감소하고 대형주의 이익 속도가 빨라지면서 하반기에는 대형주가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업종 중에서는 IT(정보기술)과 자동차가 가장 유망하고, 증권, 철강금속, 유통업종의 투자성과도 좋을 것으로 판단했다.

    종목별로는 분기실적 호전주의 성과가 두드러질 것으로 봤다.

    유망주로 올 1,2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0% 이상 증가하는 종목을 꼽았다.

    아세아제지, 넥센타이어, 태평양, 현대증권, SK, 코리안리, 대덕GDS, 송원산업, JS전선, 삼영전자, SK케미칼, 전북은행, 대한유화, 무림페이퍼, 한화석화, 호남석유, LG데이콤, 삼성엔지니어링, 유나이티드제약, 엔씨소프트, 한전KPS, 케이피케미칼, LG생명과학, 휴켐스, 세원셀론텍, 웅진씽크빅 등이 해당 종목이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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