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해상보험은 30일 5월 당기순이익이 137억8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3.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달 44억2200만원 순손실에 비해 흑자전환한 것이다.

매출액은 1379억5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9% 늘었고, 영업이익은 139억8700만원으로 295.6%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