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은 제해찬 전(前) 동부건설 토목사업본부 영업임원(상무)를 토목사업본부장(전무)으로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제해찬 전무는 1955년생으로 부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78년 동부건설에 입사해 공사관리와 영업 담당임원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극동건설측은 "제해찬 전무가 영업견적과 SOC 담당임원을 역임하면서 쌓아온 관리능력과 영업 역량, 풍부한 현장경험을 높이 평가해 토목사업본부장으로 선임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