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포미닛의 ‘핫이슈’ 뮤직 비디오 메이킹 영상이 30일 공개, 특히 멤버 현아의 투혼이 담겨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포미닛은 타이틀곡 'Hot Issue' 뮤직 비디오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2년여 만에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는 현아는 높은 하이힐을 신고 30여 시간 동안 촬영에 임해 발등이 다 까지는 부상을 입었다. 그러나 끝까지 웃으며 촬영에 임하는 의젓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한 뮤직 비디오 비하인드 영상에는 포미닛의 막내인 권소현이 39도 이상의 고열을 이겨내가며 링거 투혼을 발휘, 스태프들의 걱정을 뒤로 한 채 무려 30여 시간 동안 촬영을 하는 모습도 그려져 데뷔를 앞둔 멤버들의 눈물 겨운 투혼을 엿보이고 있다.

한편, 여성 5인조로, 데뷔 2주 만에 의류 모델로 억대로 계약, 음원 사이트 1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는 포미닛은 타이틀곡 'Hot Issue'로 가요계 핫이슈를 낳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내비치고 있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