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듀오 원투, 홍대 기습 '게릴라 신곡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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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듀오 원투가 서울 홍대클럽을 기습해 '게릴라 신곡발표'를 가졌다.
원투의 오창훈과 송호범은 지난 27일 홍대 인기 클럽들을 차례로 돌며 신곡 '별이 빛나는 밤에'의 라이브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클럽을 찾은 사람들은 '원투'를 외치며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30일 오전 원투 소속사는 "원투는 7월 초 신곡 '별이 빛나는 밤에'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며 "대중들에게 먼저 심판받기 위해 홍대 클럽을 찾았다"고 밝혔다.
신곡 '별이 빛나는 밤에'는 작곡가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싱한 펑키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디스코풍 댄스곡이다.
한편 원투는 7월 1일 방송매체와 온라인음악사이트를 통해 '별이 빛나는 밤에'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7월 2일에는 온라인음악사이트에 음원공개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나선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