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부품회사인 LG이노텍과 LG마이크론을 합친 매출 3조원 규모의 통합 회사 'LG이노텍'이 30일 공식 출범했다. 허영호 사장은 출범식에서 "2015년까지 세계 부품 시장에서 글로벌 톱5에 들겠다"고 말했다.
/LG이노텍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