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코리안리, 순익 사상최고 행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재보험사인 코리안리가 금융위기 속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지난해 사상 최대 이익을 낸 데 이어 올 들어 2개월간 낸 순이익이 벌써 지난해 반년치에 육박하고 있다.
코리안리는 2009회계연도(2009년 4월~2010년 3월) 4~5월 두 달간 매출액(수재보험료)은 전년동기 대비 12.9% 성장한 6772억원,당기순이익(세후)은 73.5% 늘어난 294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월별 당기순이익은 4월 150억원,5월 144억원 등으로 매달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09회계연도 당기순이익은 보수적으로 봐도 750억원 이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하고 있다. 이는 사상 최고치였던 2008회계연도 608억원보다 23.3% 늘어난 수치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코리안리는 2009회계연도(2009년 4월~2010년 3월) 4~5월 두 달간 매출액(수재보험료)은 전년동기 대비 12.9% 성장한 6772억원,당기순이익(세후)은 73.5% 늘어난 294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월별 당기순이익은 4월 150억원,5월 144억원 등으로 매달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09회계연도 당기순이익은 보수적으로 봐도 750억원 이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하고 있다. 이는 사상 최고치였던 2008회계연도 608억원보다 23.3% 늘어난 수치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