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은 30일 시행사인 월드인월드가 대출약정서상 채무불이행으로 기한이익상실의 사유가 발생해, 254억원의 채무를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채무금액은 지난해 자기자본의 17.5%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