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웍스 "피터벡이 회사 펀더멘털 높게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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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웍스는 1일 "독일계 투자사인 피터벡&파트너(Peter Beck & Partner)가 최근 현금납입을 통해 신주인수권을 행사하는 등 회사의 펀더멘털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피터벡측이 신수인수권을 행사하는 경우 현금납입보다는 채권 대용납입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글로웍스의 신주인수권을 행사하면서 현금으로 납입한 것은 이례적"이라고 말했다.
피터벡은 지난 23일 이후 4차례 글로웍스의 신주인수권을 행사, 445만2850주를 취득하면서 현금을 납입했다. 글로웍스는 지난 26일 피터벡측이 보유한 잔여채권 2630만엔을 만기전에 전액상환했다.
이 관계자는 "이는 피터벡이 글로웍스의 몽골 금광개발 사업, 카자흐스탄 국민주택보급사업 등과 네오위즈벅스의 상장에 따른 자산가치 증가 등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회사 관계자는 "피터벡측이 신수인수권을 행사하는 경우 현금납입보다는 채권 대용납입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글로웍스의 신주인수권을 행사하면서 현금으로 납입한 것은 이례적"이라고 말했다.
피터벡은 지난 23일 이후 4차례 글로웍스의 신주인수권을 행사, 445만2850주를 취득하면서 현금을 납입했다. 글로웍스는 지난 26일 피터벡측이 보유한 잔여채권 2630만엔을 만기전에 전액상환했다.
이 관계자는 "이는 피터벡이 글로웍스의 몽골 금광개발 사업, 카자흐스탄 국민주택보급사업 등과 네오위즈벅스의 상장에 따른 자산가치 증가 등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