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너지, 74억 규모 태양전지 모듈 공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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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전지 모듈 및 발전시스템 업체인 에스에너지는 국내외 지역에 74억 상당의 태양전지모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공급기간은 올해 3분기까지이다.
이번에 체결된 공급계약 중 58억원이 해외시장에서 수주한 금액으로 주로 유럽지역에 수출된다.
회사 측은 "이번에 신규로 계약한 공급물량을 포함할 경우 에스에너지의 2, 3분기 매출액은 각각 500억원 수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분기별 매출액으로 사상최고 수준이며, 올해 매출이 1000억원을 무난히 넘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까지 해외 매출은 대부분 유럽 시장에서 발생하고 있지만 올 하반기부터 미국인증(UL)을 획득해 미국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이번에 체결된 공급계약 중 58억원이 해외시장에서 수주한 금액으로 주로 유럽지역에 수출된다.
회사 측은 "이번에 신규로 계약한 공급물량을 포함할 경우 에스에너지의 2, 3분기 매출액은 각각 500억원 수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분기별 매출액으로 사상최고 수준이며, 올해 매출이 1000억원을 무난히 넘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까지 해외 매출은 대부분 유럽 시장에서 발생하고 있지만 올 하반기부터 미국인증(UL)을 획득해 미국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