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성훈테크‥세계 6대륙에 EPS 생산용 기계 및 설비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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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성훈테크(회장 이한기 www.sunghoontech.com)는 스티로폼의 원료인 발포성 폴리스티렌(EPS) 관련 기계설비 분야에서 국내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한다. 발포기,평판기,형물기,재활용기계,절단기 등 EPS 플랜트 설비에 필요한 전 공정장비를 높은 품질로 저렴하게 공급해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남다른 기술력이 빛을 발한다. 전체 매출의 80%를 수출로 거두고 있으며,2006년에는 5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이한기 회장은 "규모는 작지만 세계40여 개국에 기계를 수출하고 있으며,제품의 업계 인지도로 따지면 단연 세계 '톱'임을 자신한다"며 "올해 진출할 남미 시장까지 포함하면 세계 5대양 6대주 전역에 우리 제품이 안 쓰이는 곳이 없을 정도"라고 말했다.
회사가 설립된 것은 1988년. 이한기 대표의 사업경험까지 합치면 올해로 31년째다. 그만큼 기술적 역량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1999년 평판성형기 중량,자동 마킹장치를 개발해 특허를 등록한 이후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스티로폼 성형기 마스터 프레임,건축용 ICF 패널성형기의 인섯트 자동공급장치 등을 개발해 특허자산을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 경기도 시화공단에 본사와 공장이 있으며,미국 · 호주 · 중국에 각각 지사를 두고 있다. 이 대표는 현재 서울특별시의회 재정경제위원회 의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성훈테크(회장 이한기 www.sunghoontech.com)는 스티로폼의 원료인 발포성 폴리스티렌(EPS) 관련 기계설비 분야에서 국내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한다. 발포기,평판기,형물기,재활용기계,절단기 등 EPS 플랜트 설비에 필요한 전 공정장비를 높은 품질로 저렴하게 공급해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남다른 기술력이 빛을 발한다. 전체 매출의 80%를 수출로 거두고 있으며,2006년에는 5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이한기 회장은 "규모는 작지만 세계40여 개국에 기계를 수출하고 있으며,제품의 업계 인지도로 따지면 단연 세계 '톱'임을 자신한다"며 "올해 진출할 남미 시장까지 포함하면 세계 5대양 6대주 전역에 우리 제품이 안 쓰이는 곳이 없을 정도"라고 말했다.
회사가 설립된 것은 1988년. 이한기 대표의 사업경험까지 합치면 올해로 31년째다. 그만큼 기술적 역량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1999년 평판성형기 중량,자동 마킹장치를 개발해 특허를 등록한 이후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스티로폼 성형기 마스터 프레임,건축용 ICF 패널성형기의 인섯트 자동공급장치 등을 개발해 특허자산을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 경기도 시화공단에 본사와 공장이 있으며,미국 · 호주 · 중국에 각각 지사를 두고 있다. 이 대표는 현재 서울특별시의회 재정경제위원회 의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