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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코비즈컨센터KBCC(대표 김상연 · www.kbcc.asia)는 한국 중소기업들의 성공적 해외 진출을 돕는 전략적 파트너를 자임한다.

특히 말레이시아，아랍에미리트연합국，한국의 지사를 주축으로 한 '트라이앵글 해외망'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경제적인 비용으로 현지 시장을 공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말레이시아 진출 기업을 위한 컨설팅업체로는'국내 1호'다.

회원으로 가입한 기업체에는 말레이시아와 중동의 현지 상설 전시장을 이용한 제품 소개，온라인 상설 쇼핑몰 운영을 통한 홍보업무와 시장조사분석，바이어 발굴，박람회 · 세미나 개최，비즈니스 출장지원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현지 동향을 살피기 위한 관광，유학 · 연수도 실시한다.

김상연 대표는 "말레이시아는 동서남 아시아와 중동을 잇는 교역시장이면서 활발한 경제개발계획과 부동산 부양정책으로 인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모두 갖췄다"며 "특히 새로 진출한 하이테크 분야 외국기업에 대해서는 법정 소득액에 대한 세금을 5년간 면제해주고 자본적 지출액에 대해 60%의 투자세 공제 혜택을 부여하는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말레이코비즈컨센터KBCC 회원사의 연회비는 일반회원사(온라인 홍보전시관 입점) 40만원，전시회원사(오프라인 상설 홍보전시관 입점) 200만원이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