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반환 12주년 퍼레이드 입력2009.07.01 17:35 수정2009.07.02 09: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 반환 12주년을 맞은 1일 홍콩 시내 곳곳에서 10만여명이 기념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사자춤 공연자들이 퍼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다. 이날 홍콩의 친중파와 독자성 수호를 주장하는 범민주파 정치인들이 기념행사를 따로 갖는 등 홍콩의 내부 갈등은 여전한 상황이다. /홍콩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독감 무서운 거였네…'구준엽 아내' 비보에 백신 접종 대기줄까지 그룹 클론 구준엽의 아내인 대만 유명 배우 서희원(쉬시위안, 徐熙媛)이 독감에 걸린 후 폐렴 합병증으로 사망한 것이 알려지면서 독감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4일 중국시보와 자유시보 등에 따르면 9일간의 연휴가... 2 "트럼프, 머스크의 '꼭두각시' 됐다" 경고 쏟아진 까닭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부의 지출 삭감을 주도하는 일론 머스크 정부효율부(DOGE) 수장과 관련한 '월권 논란'을 일축했다. 도리어 머스크를 옹호하며 DOGE의 광폭 행보에 힘을 실었다. 비영리... 3 트럼프 "800弗 미만 상품 면세 없애라"…주가 급락 '패닉'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캐나다 멕시코를 상대로 관세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소액 면세 제도(De minimis)’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이 제도의 수혜를 누린 알&mi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