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만 우아하게… 입력2009.07.01 18:07 수정2009.07.02 09:4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프로야구 뉴욕 메츠의 외야수 페르난도 마르티네즈가 1일(한국시간)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몸을 날려 2루타성 타구를 쫓아갔으나 간발의 차이로 놓치고 말았다. 브루어스가 6-3으로 이겼다. /밀워키(미 위스콘신주)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유승민 "돈 잘 버는 회장 돼 K스포츠 세계화 이끌겠다" “사명감 하나로 대한체육회장이 되고자 했습니다. 제가 열심히 발로 뛰어 대한체육회 예산이 증액되고, 대한민국 체육이 건강해진다면 그걸로 만족합니다.”대한체육회장은 ‘대한민국 체육 대통... 2 벙커샷 이글에 버디까지…김아림의 포효 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 9번홀(파5). 김아림(30)이 그린 주변 벙커에서 퍼 올린 공이 그린에서 몇 번 바운드되더니 홀로 빨려 들어갔다. 이글을 기록한 ... 3 티샷 해변에 박혀도 파세이브…역시 세계 1위 셰플러 코스 난도에 상관없이 꾸준하게 좋은 스코어를 내는 선수가 진짜 실력자라는 말이 있다. 이런 선수들에게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기회가 오면 놓치지 않는다. 멘탈도 강하다. 어떤 위기 상황에 빠져도 침착하게 대처해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