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화 예탁결제원 사장(왼쪽)이 지난달 30일 룩셈부르크에 있는 국제 예탁결제기구인 클리어스트림 본사에서 제프리 테슬러 클리어스트림 사장과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한 후 악수하고 있다. 이번 제휴로 클리어스트림 명의의 계좌를 보유한 외국인은 국내에서 별도 계좌 개설없이 국채와 통안채를 거래할 수 있게 됐다. /예탁결제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