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지어드밴텍, 10월부터 기업용 '윈도7'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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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지어드밴텍(대표 은유진)은 2일 마이크로소프트(MS)의 기업용 '윈도7'을 올 10월부터 보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윈도7을 적용할 수 있고 낮은 사양에서도 빠르고 원활하게 구동되는 기업용 임베디드 메인보드(모델명 : LM5560-Q45)도 출시한다.
에스지어드밴텍은 회사 합병 후 리스크가 높고 이익율이 낮은 산업용 컴퓨터 사업을 100% 자회사로 분할하고 현재 통합보안솔루션을 비롯한 소프트웨어와 시너지 효과가 높은 기업용 임베디드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에스지어드밴텍의 ESG(Embedded Solution Group) 본부는 2001년부터 MS사의 공식 파트너로서, MS의 기업용 윈도 운영체제(OS)인 '윈도 임베디드' 및 OS가 탑재된 메인보드를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올해 10월부터 기업을 위한 임베디드용 ‘윈도7’ 운영체제를 판매함에 따른 수요 증가로 운영체제 부분 매출 70억원, 메인보드를 포함한 하드웨어 부분 매출 40억원 등 윈도 관련해서만 총 11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를 위해 ‘윈도7’ 효과가 본격화되는 하반기를 겨냥해 주문업체 요구에 맞춤화시킨 기업용 메인보드 제품들을 속속 출시, 가격 및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에스지어드밴텍은 회사 합병 후 리스크가 높고 이익율이 낮은 산업용 컴퓨터 사업을 100% 자회사로 분할하고 현재 통합보안솔루션을 비롯한 소프트웨어와 시너지 효과가 높은 기업용 임베디드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에스지어드밴텍의 ESG(Embedded Solution Group) 본부는 2001년부터 MS사의 공식 파트너로서, MS의 기업용 윈도 운영체제(OS)인 '윈도 임베디드' 및 OS가 탑재된 메인보드를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올해 10월부터 기업을 위한 임베디드용 ‘윈도7’ 운영체제를 판매함에 따른 수요 증가로 운영체제 부분 매출 70억원, 메인보드를 포함한 하드웨어 부분 매출 40억원 등 윈도 관련해서만 총 11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를 위해 ‘윈도7’ 효과가 본격화되는 하반기를 겨냥해 주문업체 요구에 맞춤화시킨 기업용 메인보드 제품들을 속속 출시, 가격 및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