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재차 상승…1410선 안착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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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프로그램 매물 정체와 외국인, 개인의 사자 확대에 상승폭을 소폭 확대하고 있다.
2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3.05포인트(0.22%) 오른 1414.71을 기록하고 있다.
제조업과 주택지표 개선으로 뉴욕 증시가 상승했다는 소식에 1419.15로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기관의 팔자가 확대되면서 하락세로 돌아서기도 했다. 하지만 외국인과 개인이 사자를 지속하면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외국인이 730억원, 개인이 89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987억원 순매도중이다. 프로그램은 1377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은행, 전기전자, 통신, 건설, 금융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의료정밀, 섬유의복, 전기가스, 기계, 운수창고 등은 하락세다.
시가총액상위종목들은 혼조세다. 삼성전자, 포스코, LG전자, 신한지주, SK텔레콤, LG디스플레이, LG, 신세계 등이 오르는 반면 한국전력, KB금융, 현대차, 현대중공업 등은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2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3.05포인트(0.22%) 오른 1414.71을 기록하고 있다.
제조업과 주택지표 개선으로 뉴욕 증시가 상승했다는 소식에 1419.15로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기관의 팔자가 확대되면서 하락세로 돌아서기도 했다. 하지만 외국인과 개인이 사자를 지속하면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외국인이 730억원, 개인이 89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987억원 순매도중이다. 프로그램은 1377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은행, 전기전자, 통신, 건설, 금융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의료정밀, 섬유의복, 전기가스, 기계, 운수창고 등은 하락세다.
시가총액상위종목들은 혼조세다. 삼성전자, 포스코, LG전자, 신한지주, SK텔레콤, LG디스플레이, LG, 신세계 등이 오르는 반면 한국전력, KB금융, 현대차, 현대중공업 등은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