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은 "이번 등급전망 조정이 신규 제품 출시를 통한 제품 경쟁력 제고 추세를 반영한 것"이라며 "제품 포트폴리오 고도화로 LCD 필름업체로서의 경쟁력이 커졌고, 중국 및 대만 LCD 업체로 매출처 다변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수요 산업인 TFT-LCD 산업의 시황 부진이 계속되고 있어 이로 인한 실적변동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재무안정성이 미흡한 수준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한기평은 "영업창출현금이 저조한 가운데 설비투자로 인해 차입부담이 커졌다"며 "1분기 말 기준 순차입금이 821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98억원 증가했고, 부채비율은 237.5%에 이르는 등 제반 재무안정성 지표들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