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에서 작가로 변신한 서인영이 4일 사인회를 개최, 독자와 만남을 가진다.

최근 쇼핑가이드북 '서인영의 쇼핑놀이'를 출간한 서인영은 4일 오후 4시 코엑스에 위치한 서점 반디앤루니스에서 저자와 독자의 만남이 있는 사인회를 개최한다.

'서인영의 쇼핑놀이'는 20~30대 여성들의 합리적인 쇼핑과 여행을 제안하는 쇼핑북 시리즈로 지난 6월 25일 '도쿄편'이 출간됐다.

이 책에는 서인영이 직접 도쿄의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확인한 다양한 숍의 정보와 맛집, 카페, 휴식 공간이 소개돼 있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