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천랑' 이승효, '상상밴드' 베니와 열애설 휩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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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알천랑'역의 배우 이승효와 '상상밴드'의 보컬 베니(본명 배은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일 한 매체는 한 측근의 말을 인용해 이승효가 드라마 '선덕여왕'의 촬영으로 한창 바쁜 스케줄인데도 베니를 챙기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베니와 이승효는 만난지 1년이 채 안된 커플이며 두 사람은 배우와 관객으로 첫 만남을 가졌으며 서로엑 호감을 갖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승효측은 또 다른 매체와 통화에서 "베니와 아는 사이가 맞다. 지난해 9월 공연을 보러 갔다가 친구가 됐다"며 열애설에 대해선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승효는 드라마 '대조영' '최강칠우' 등에 출연했으며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서 화랑 알천 역을 맡아 인기를 모으고 있다.
베니는 '상상밴드'의 보컬로 지난달 싱글앨범 '멜로디 피크닉(Melody Picnic)에 수록된 '오늘은 맑음'이 CF등을 통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