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2일 현대해상자동차손해사정 대표이사 사장에 김수련씨(55)를 선임했다. 김 사장은 고려대를 졸업한 뒤 1980년 현대해상에 입사,보상관리부장과 수도권보상본부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