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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어스 타워 '하늘 발코니' 412m 상공에 유리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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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내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시카고의 시어스 타워가 1일 하늘 위 유리 발코니를 공개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103층 전망대에 연결된 412m 상공의 발코니는 두께 3.8㎝의 투명 유리로 벽과 바닥 천장을 둘러싼 박스 형태다.

    관람객들은 폭 1.22m의 공간에서 마치 하늘에 떠 있는 느낌으로 시카고 도심과 강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다. 총중량 5t까지 지탱할 수 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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