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경영평가서 '최악'…영화진흥위원장 사표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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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일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최악의 평가를 받은 영화진흥위원회 강한섭 위원장의 사표가 이날자로 수리됐다고 밝혔다. 유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강 위원장이 노사관계 등 문제로 직무수행에 어려움이 많았던 것은 알지만 여러 각도에서 검토한 끝에 사표를 수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