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웍스, 랜드몽골리아 주주 등 45억 유상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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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웍스(대표 최기현)는 3일 랜드몽골리아 안중원 사장측을 상대로 45억원의 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60만주를 발행하며 1년간 전량 보호예수된다.
글로웍스는 전날 랜드몽골리아의 안중원 사장을 대상으로 10억원의 유상증자 결정했다. 이번 45억원의 3자 배정 유상증자에는 안중원사장외에 랜드몽골리아의 임원인 안중권, 김산 등이 참여했다.
글로웍스측은 "글로웍스가 개발하고 있는 몽골 보하트 광구의 가치는 랜드몽골리아가 가장 잘 알고 있다. 올 하반기부터 보하트 광구로 인한 본격적인 수혜가 글로웍스 주가로 반영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랜드몽골리아측이 1년간 보호예수된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것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글로웍스는 지난달 보하트 광구에 대한 A라이센스(채광라이센스)를 취득한 후 본격적인 시험생산에 돌입해 금광개발 사업에 궤도에 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글로웍스는 전날 랜드몽골리아의 안중원 사장을 대상으로 10억원의 유상증자 결정했다. 이번 45억원의 3자 배정 유상증자에는 안중원사장외에 랜드몽골리아의 임원인 안중권, 김산 등이 참여했다.
글로웍스측은 "글로웍스가 개발하고 있는 몽골 보하트 광구의 가치는 랜드몽골리아가 가장 잘 알고 있다. 올 하반기부터 보하트 광구로 인한 본격적인 수혜가 글로웍스 주가로 반영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랜드몽골리아측이 1년간 보호예수된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것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글로웍스는 지난달 보하트 광구에 대한 A라이센스(채광라이센스)를 취득한 후 본격적인 시험생산에 돌입해 금광개발 사업에 궤도에 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