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미국 증시 급락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의 악재로 인해 490 밑에서 하락 출발했다.

3일 오전 9시 2분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8.11포인트(1.64%) 빠진 487.89를 기록중이다.

개인이 2억원 순매도하고 있으며 기관은 1억원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세다. 셀트리온, 태웅, 메가스터디, 서울반도체, SK브로드밴드, 키움증권, 소디프신소재, 동서, CJ오쇼핑 등 시가총액 30위권 내의 종목들이 모두 떨어지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