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윈도우7 관련株, 수혜전망에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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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7의 출시를 앞두고 관련주들이 오름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7을 오는 10월22일에 내놓을 계획이다.
3일 오전 9시28분 현재 피씨디렉트과 슈프리마는 4~5%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디지텍시스템, 제이씨현도 3% 안팎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대신증권은 이와관련 "윈도우7은 비스타에 비해 보안성이 강화됐으며, 비스타의 약점이었던 응용프로그램과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호환성이 완화됐다"며 관련주들도 윈도우7의 성공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으로 내다봤다.
대신증권은 유통회사인 제이씨현, 피씨디렉트를 수혜주로 꼽았다. 또 윈도우7는 응용 기능으로 멀티터치와 지문인식을 들며 멀티터치 관련 업체인 이엘케이, 디지텍시스템, 그리고 지문인식모듈 업체인 슈프리마에 대해서도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3일 오전 9시28분 현재 피씨디렉트과 슈프리마는 4~5%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디지텍시스템, 제이씨현도 3% 안팎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대신증권은 이와관련 "윈도우7은 비스타에 비해 보안성이 강화됐으며, 비스타의 약점이었던 응용프로그램과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호환성이 완화됐다"며 관련주들도 윈도우7의 성공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으로 내다봤다.
대신증권은 유통회사인 제이씨현, 피씨디렉트를 수혜주로 꼽았다. 또 윈도우7는 응용 기능으로 멀티터치와 지문인식을 들며 멀티터치 관련 업체인 이엘케이, 디지텍시스템, 그리고 지문인식모듈 업체인 슈프리마에 대해서도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