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 더 스타일'이 여름 휴가철 비치웨어 패션쇼와 연계한 이색 신차발표행사로 고객들에게 첫선을 보였습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오늘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특설무대에서 휴가철 비치웨어 패션쇼와 연계한 '싼타페 더 스타일 신차발표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신차발표행사는 한층 더 세련되진 '싼타페 더 스타일'의 외장 스타일을 부각시키기 위해, 엘르, 휠라, 레노마 등 8개 유명 패션브랜드의 휴가철 비치웨어 트렌드를 감상할 수 있는 패션쇼와 함께 진행됐습니다. 현대차는 5일까지 백화점 정문앞 광장에 '싼타페 더 스타일' 2대를 전시하고 안내데스크도 설치해 백화점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차량 설명과 구매상담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