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애인예술단이 2일 레바논에서 열린 '티레 사우스 축제' 개막식에서 화려한 천수관음 춤을 선보이고 있다. 1987년 설립된 이 예술단은 청각 · 시각장애인 100여명으로 구성됐으며,세계 각국에서 활발한 공연 활동을 하고 있다. /티레AFP연합뉴스